30일 새벽 술에 취해 광주시교육청 경비실 창문을 파손한 50대가 붙잡혔다. /광주서부경찰서 제공
[더팩트 l 광주=김남호 기자] 광주 서부경찰서는 30일 광주교육청 앞 도로 교통표지판을 던져 경비실 유리창을 파손한 혐의(공공기물파손)로 A(50대)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A씨는 이날 오전 3시 57분께 술에 취해 "민원을 접수 하러 왔다"며 광주시교육청 앞 길거리에 세워진 교통표지판을 집어 경비실을 향해 던져 유리창을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된 A씨는 묵비권을 행사해 정확한 범행 동기를 파악하기 위해 유치장에 입감했다.
forthetrue@naver.com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