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소방서 전경/칠곡=김채은 기자
[더팩트ㅣ칠곡=김채은 기자] 경북 칠곡의 한 공장에서 20대 노동자가 프레스 기계에 손가락이 눌려 골절상을 입었다.
25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5분쯤 칠곡군 왜관읍의 한 공장에서 A(20대)씨가 프레스 기계를 이용해 작업을 하던 중 손가락이 기계에 눌리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씨는 왼쪽 손가락이 골절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