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음악회와 천문 공작 체험
대전시민천문대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대전 사이언스 페스티벌과 함께하는 ‘대전시민천문대 가을 별★축제’를 개최한다. / 대전시
[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대전시민천문대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대전 사이언스 페스티벌과 함께하는 ‘대전시민천문대 가을 별★축제’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천문 체험과 더불어 과학과 문화·예술을 접목해 친근하게 천문·우주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다양한 천문공작을 체험할 수 있고 올해 상반기 별축제에서 선보인 누리호 발사체험 시뮬레이터를 11월 19일까지 추가 운영한다.
21일 저녁에는 ‘국제 달 관측의 밤’ 행사와 연계한 달 관측과 별 음악회, 22일 저녁에는 300회 특집 별빛 속의 시와 음악회가 진행된다. 자세한 일정 및 내용은 대전시민천문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andrei7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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