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개 기업 참여, 1대 1 맞춤형 채용 및 상담 진행
남서울대학교가 취업난 타파를 위해 오는 25일 ‘2023 NSU JOB Festival’을 개최한다. / 남서울대학교
[더팩트 | 천안=김경동 기자] 남서울대학교가 취업난을 덜기 위해 오는 25일 ‘2023 NSU 잡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65개의 기업이 참가하는 이번 행사는 기업채용존, 졸업선배존, 정보존, 이벤트존으로 나눠 운영된다.
기업채용존은 기업의 인사담당자들이 직접 참석하여 1대 1 맞춤형 채용 상담 및 채용 면접을 진행하며 졸업선배존은 학과별로 사회에 진출한 선배를 만나 현장 이야기와 취업 정보를 나눌 수 있는 1대 1 멘토링이 이뤄진다.
정보존에서는 고용노동부 천안고용복지플러스센터, 중소벤처기업부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충청남도 일자리경제진흥원에서 취업상담 및 청년지원 정책을 안내한다. 이벤트존에서는 AI 직무 역량 검사, 퍼스널 컬러 진단, 이력서 사진 촬영, 면접 준비 스타일링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이와 함께 보조경기장에서는 기업설명회 및 취업토크 콘서트도 진행된다.
취업지원처 최명일 처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남서울대 재학생들이 취업의 문턱에 쉽게 다가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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