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전남도
[더팩트 | 무안=홍정열 기자] 김영록 전남지사는 제104회 전국체전에서 메달을 획득한 전남 선수들에게 축전을 보내 격려했다.
17일 전남도에 따르면 개막 5일째 전남 선수단은 볼링 종목에서 곡성군청 소속 김문정 선수가 첫 금메달의 승전보를 전했다.
전남은 현재 141명의 선수가 메달을 따내 금메달 45개, 은메달 36개, 동메달 60개를 획득 종합점수 1만 2279점으로 3위(1위 경남, 2위 서울)를 달리고 있다.
김영록 지사는 축전을 통해 "투혼을 발휘한 멋진 경기로 전남 체육인의 굳센 기상을 보여준 데 대해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고 격려했다.
김 지사는 이어 "선수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훈련하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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