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소방서 전경./의성=김은경 기자
[더팩트 I 의성=김은경 기자] 경북 의성에서 들깨를 탈곡하던 60대 여성이 탈곡기에 신체가 끼여 크게 다쳤다.
16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2시 20분쯤 의성군 다인면 가원리에서 들깨를 탈곡 중이던 A(60대.여)씨가 탈곡기에 신체 일부가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는 손 등을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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