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소방서 전경/청도=김채은 기자
[더팩트ㅣ청도=김채은 기자] 경북 청도에서 60대 농부가 농업부산물을 소각하다 중상을 입었다.
10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 4분쯤 청도군 운문면의 한 농지에서 A(60대)씨가 농업부산물을 태우다 얼굴에 2도 화상을 입었다.
긴급 출동한 119구급대는 A씨를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농업부산물을 태우려다 산불로 번져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 소각행위를 자제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tktf@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