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력발전기./울진=김채은 기자
[더팩트ㅣ울진=김채은 기자] 경북 울진의 풍력발전소 건설 현장에서 20대 노동자가 구조물에 맞아 중상을 입었다.
8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1분쯤 울진군 온정면의 풍력발전기 건설 작업장에서 알루미늄 구조물이 노동자 A(20대)씨에게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는 허리를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현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