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소방서 전경/경주=김채은 기자
[더팩트ㅣ경주=김채은 기자] 경북 경주의 한 공장에서 기계가 폭발해 50대 근로자가 다쳤다.
8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57분쯤 경주시 건천읍의 한 폐기물 재활용 공장 옥상에 설치된 환기 기계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근로자 A(50대)씨가 다리를 다쳐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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