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소방서 전경/칠곡=김채은 기자
[더팩트ㅣ칠곡=김채은 기자] 경북 칠곡의 한 전기 공사업장에서 불이 나 3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5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6분쯤 칠곡군 동명면의 한 전기공사업장 사무실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14대, 인력 42명을 동원해 이날 오전 5시 50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사무실(133㎡)과 창고 일부(166㎡), 전기 기자재 등이 불에 타 소방서추산 3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