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앤스타

청도 화학물 제조 공장서 폭발사고…2명 중상

  • 전국 | 2023-10-05 07:55
청도소방서 전경./청도=김채은 기자
청도소방서 전경./청도=김채은 기자

[더팩트ㅣ청도=김채은 기자] 경북 청도의 한 화학물질 제조 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나 2명이 화상을 입었다.

5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24분쯤 청도군 풍각면의 한 화학물 제조 공장에서 작업 중 폭발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근로자 A(30대)씨가 얼굴에 3도 화상을 입고, B(20대)씨는 기도에 화상을 입는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