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봉산리 빌라촌 인도 주변 수풀이 관리되지 않고 있어 보행자 안전에 위협이 되고 있다. /독자 제공
[더팩트 | 청주=이주현 기자]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봉산리 빌라촌 인도 주변 수풀이 제대로 관리되지 않아 보행자 안전이 위협 받고 있다.
4일 <더팩트> 취재를 종합하면 모산어린이공원을 중심으로 한 봉산2길 주변 인도가 관리되지 않은 수풀아 무성한 상태다. 일부 구간은 성인 남성 허리만큼 자란 수풀이 인도를 가로막아 주민들이 차도로 걸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한 주민은 "가뜩이나 인도 폭도 좁은데 수풀까지 나와 있어 걸을 수 없는 실정"이라며 "빨리 조치해 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흥덕구청 관계자는 "현장 확인 후 빠른 시일 내에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봉산리 빌라촌 인도 주변 수풀이 관리되지 않고 있어 보행자 안전에 위협이 되고 있다. /독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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