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한‧태 상호방문의 해’ 기념해 ‘한국관광대축제' 행사 참가
대전관광공사는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한국관광대축제'에 참가해해 대전 야간관광(D-LIGHT 대전) 홍보마케팅을 펼쳤다/대전관광공사
[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대전관광공사는 태국 방콕에서 열린 '한국관광대축제'에 참가해 대전 야간관광(D-LIGHT 대전) 홍보마케팅을 펼쳤다고 4일 밝혔다.
‘2023 한‧태 상호방문의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관광공사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축제는 국내‧외 유관기관과 공동협력으로 잠재력 있는 수요자 대상으로 한국관광 매력을 홍보하기 위해 준비했다.
공사는 태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선정된 6개 도시와 함께 방콕의 초대형 쇼핑몰 아이콘시암에서 진행된 코리아 에브리웨어(Korea Everywhere)에 참가해 야간관광 특별홍보관을 운영, 대전 야간관광 인프라 및 관광콘텐츠 홍보에 나섰다.
또 행사기간 동안 대전 야간관광 SNS 채널 구독 이벤트와 과학도시 대전의 브랜드를 활용한 과학체험키트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온라인 연계 마케팅을 펼쳤다.
이밖에 한-태 트래블 마트에 참가해 태국 여행사, 기업 등 50여 개 기관을 대상으로 설명회 개최 및 30여 건의 비즈니스 상담을 실시했다.
윤성국 사장은 "대전이 야간관광 특화도시로써 다양한 관광 콘텐츠 기획 및 운영을 통해 해외관광객 유치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ndrei7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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