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소방서 전경./성주=김채은 기자
[더팩트ㅣ성주=김채은 기자] 경북 성주에서 도토리 채취하러 야산에 갔던 8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27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41분쯤 성주군 초전면의 한 야산 개울에서 A(80대·여)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야산에 도토리를 채취하러 갔다가 실종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합동 수색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실족사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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