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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수 시장, 추석 연휴 '공직기강 확립·민생 챙기기' 강조

  • 전국 | 2023-09-25 11:43

간부회의서 '시민과 귀성객 불편 최소화' 당부

25일 영상 간부회의에서 이학수 정읍시장은
25일 영상 간부회의에서 이학수 정읍시장은 "6일간의 추석 연휴 기간에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고 시민 불편이 없도록 행정 대책을 마련하고 점검하라"며 "특히 음주운전과 같은 공직기강 해이 사항이 절대 발생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 정읍시

[더팩트 | 정읍 = 곽시형 기자] 이학수 전북 정읍시장이 25일 영상 간부회의에서 다가오는 추석 연휴 기간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기능별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이 시장은 "6일간의 추석 연휴 기간에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고 시민 불편이 없도록 행정 대책을 마련하고 점검하라"며 "특히 음주운전과 같은 공직기강 해이 사항이 절대 발생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민원 사항 발생 시 당직자들은 정확한 근거를 토대로 민원인에게 친절하고 정확하게 안내하고 설명해 연휴 동안 시민과 귀성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추석 전후에 있는 시민의 날 행사, 구절초 꽃축제 등 각종 행사에 대한 시설 점검을 진행해 안전한 행사와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철저를 기해달라"고 말했다.

또한 이 시장은 즐겁고 행복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석 전 사회복지 분야, 공사대금 등 예산을 신속히 집행하라고 지시했다.

scoop@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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