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에서 열린 잡페어에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 상명대
[더팩트 | 천안=김아영 기자] 상명대는 19일 천안캠퍼스에서 '상명 人이 함께하는 상명 In. Sight - SM Job Fair(잡페어)'를 열었다
이번 취업박람회에는 국내 20여개 기업에서 근무하는 졸업생들이 멘토로 참여해 기업과 직무 정보를 공유하고, 진로상담과 취업 핵심특강 등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고용노동부 천안지청 및 충남도경제일자리진흥원 등과 협업해 청년 고용 프로그램과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취업 컨설팅 등도 운영했다.
상명대는 체계적인 진로·취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 2020년에는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2022년에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성과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 평가를 받았다.
김병재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취업과정에서 직무에 대한 전문성이 강조되는 만큼 잡페어 후에도 직무사랑방 등 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이 멘토들과 지속적으로 교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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