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당일 화장 및 봉안 업무는 일시 중지
부산영락공원 전경. /부산시설공단
[더팩트ㅣ부산=김신은 기자] 부산의 대표 공설장사시설인 영락공원과 추모공원이 6일간의 추석 연휴를 맞아 종합상황실 운영 등 특별관리에 들어간다.
부산시와 부산시설공단은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6일간 참배객을 위해 부산영락공원과 부산추모공원의 봉안당 참배 시간을 2시간 연장한다고 18일 밝혔다.
운영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참배객 밀집이 예상되는 제례실은 안전 확보를 위해 임시 폐쇄되고, 음식물 반입도 제한된다.
추석 당일인 29일에는 화장과 봉안 등 업무를 일시 중단한다.
시와 공단은 영락공원 주변 스포원과 구민운동장, 추모공원 진입 도로변 쪽에 임시 주차장 5300면을 확보했다.
또 영락공원 운행 마을버스 배차 시간을 단축하고 추모공원 직행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tlsdms777@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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