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역별·세대별로 일상의 숨어있는 정책 제안
대전시는 생활밀착형 아이디어를 발굴해 대전시소 플랫폼을 통해 제안하는 '일상공감 시민제안가’ 200명을 모집한다.
[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대전시는 생활밀착형 아이디어를 발굴해 대전시소 플랫폼을 통해 제안하는 '일상공감 시민제안가’ 200명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대전시소’는 시민이 제안하고 토론해서 시민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대전의 대표적인 정책제안 플랫폼이다.
대전 시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선정은 균등하게 권역별·세대별로 한다.
구체적인 대상은 주부, 각 분야 전문가, 회사원, 자영업자, 은퇴자, 대학생, 자원봉사자, 다문화가정, 새터민, 사회적 배려 대상자, 퇴직공무원 등이다.
주요 활동은 내가 거주하고 있는 지역(동네)을 기반으로 생활밀착형 아이디어를 발굴해 대전시소 플랫폼을 통해 제안하고, 대전시의 지역 이슈와 정책에 대해 온라인 여론조사 참여, 정책 평가․감시 및 개선 의견을 시소 플랫폼을 통해 수시 등록하면 된다.
지원을 다음달 22일까지 구글폼으로 접수하면 된다.
andrei73@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