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부소방서 전경./포항=김채은 기자
[더팩트ㅣ포항=김채은 기자] 경북 포항에서 90대 여성이 음식을 먹다 기도가 막혀 중상을 입었다.
18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쯤 포항시 남구 오천읍의 한 요양원에서 음식을 먹던 A(90대·여)씨가 기도 막혀 호흡곤란 증상을 보였다.
긴급 출동한 119구급대는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요양원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