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14일 올해 충북형 예비사회적기업에 지정된 지역 내 7개소 기업에 지정서를 전달했다. /청주시.
[더팩트 | 청주=이주현 기자] 충북 청주시는 14일 올해 충북형 예비사회적기업에 지정된 지역 내 7개소 기업에 지정서를 전달했다.
이번에 지정된 기업은 농업회사법인 청주농업살림 유한회사, ㈜리플랜트, 소로리쌀쿡협동조합, 언더스텐㈜, 청주에너지시민협동조합, ㈜청주드론교육원, ㈜요리조리 등이다.
이와 관련 예비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 및 사회적가치 실현 등 사회적 목적을 우선 추구하고, 추후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예비단계의 기업이다. 올해부터 재정지원사업, 입주 공간 지원, 판로지원, 경영 컨설팅 등 신청 자격이 부여된다.
청주시 사회적기업은 총 157개소로 인증 사회적기업 73개소, 충북형 예비사회적기업 58개소, 부처형 예비사회적기업 26개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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