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부터 선착순 모집, 10월 4일부터 11월 25일까지 진행
대전 유성구가 혼자 사는 중·장년층을 위한 맞춤정책을 실시한다.
[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대전 유성구가 혼자 사는 중·장년층을 위한 맞춤정책을 실시한다.
유성구는 다음달 4일부터 관내 1인 가구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취미 품앗이 연결사업 ‘차이나는 클라쓰(class)’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여러 이유로 취미활동을 즐길 기회가 적은 40~60세 1인 가구를 대상으로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들과 소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경제, 심리, 주거, 취미 분야가 있으며, △솔로를 위한 미래준비와 추억의 드로잉(매주 수요일) △일상을 달래주는 허브테라피(매주 금요일) △가구조립을 즐겁게 DIY(매주 토요일) 4개 클래스가 11월 25일까지 각 4회씩 운영된다.
신청은 18일부터 유성구 슬유살롱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모집이다.
andrei73@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