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인천=남윤호 기자
[더팩트 | 청주=이주현 기자]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고향인 충북 청주시에 고향사랑기부 연 최고액인 500만원을 기탁했다.
청원구 오창읍 출신인 서 회장은 "내 고향 청주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게 돼 기쁜 마음"이라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청주시가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 회장은 2002년 셀트리온을 설립해 바이오업계 대표 기업으로 성장시킨 자수성가형 기업인이다.
서 회장은 그동안 기업이 우리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완수해야 한다는 철학에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위해 의료비, 생계비, 학자금을 지원하거나 코로나19 시기 마스크를 무상 기부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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