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부소방서 전경./포항=김채은 기자
[더팩트ㅣ포항=김채은 기자] 경북 포항의 한 공사 현장에서 50대 근로자가 거푸집에 깔려 중상을 입었다.
12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34분쯤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의 한 공사현장에서 하천 인근에 벽을 세우는 작업을 하던 중 거푸집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근로자 A(50대)씨가 거푸집에 깔려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현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