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군은 최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제10회 행복 농촌 만들기 콘테스트' 본선 대회에 출전해 농촌 만들기 분야에서 동상을 받았다. /진천군
[더팩트 | 진천=이주현 기자] 충북 진천군은 최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제10회 행복 농촌 만들기 콘테스트' 본선 대회에 출전해 농촌 만들기 분야에서 동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마을 만들기, 농촌 만들기, 우수활동가 등 3개 분야에서 전국 1716개 팀이 참여했다.
진천군은 '생거진천 케어팜'이란 주제로 참가했다.
생거진천 케어팜은 진천군 농업기술센터 이전으로 유휴시설이 된 진천군 농업개발센터를 부서 간 협력을 통해 농업과 지역 주민 돌봄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해 운영 중인 시설물이다.
'농업에 돌봄을 더하다'라는 슬로건을 갖고, 농식품부, 복지부, 충북도 등의 다양한 관련 사업을 최대한 활용하고 전국 최초 케어팜 조례 제정 등 지속 가능한 운영을 위한 다양한 추진 방법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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