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국제도시 네이버카페는 5일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을 찾아 지난달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청주지역 이재민 등을 위해 써달라며 대한적십자 충북지사에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충북도.
[더팩트 | 청주=이주현 기자] 오송국제도시 네이버카페는 5일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을 찾아 지난달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청주지역 이재민 등을 위해 써달라며 대한적십자 충북지사에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오송국제도시 네이버카페는 오송지역 주민 2000여 명이 가입해 활동하고 있는 인터넷 커뮤니티다. 오송지역의 실시간 드론 현장을 공유하기 위한 취지로 개설됐다.
이 카페 운영자인 신효섭 씨는 "수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오송국제도시 카페는 오송이 명품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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