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품 전 잔류농약 검사 모습. /진천군
[더팩트 | 진천=이주현 기자] 충북 진천군은 농산물유통지원센터를 통해 지역 학교에 지역 농산물을 공급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지역 학생들 급식에 들어가는 농산물은 기존 친환경 쌀과 잡곡을 포함해 친환경, GAP 인증 농산물 10여종이다.
급식으로 납품되는 농산물의 안정성 검증을 위해 납품 전 잔류농약 검사 등을 거쳐 안심할 수 있는 식재료를 공급하고 있다.
진천군은 지역 농가의 판로 확보는 물론, 농민 소득 증대를 위해 농산물 공급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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