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제자유구역청 전경. /더팩트DB.
[더팩트 | 청주=이주현 기자]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최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전국 '2022 경제자유구역 성과평가'에서 전년보다 한 단계 상승한 A등급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이번 평가에서 기관 운영상 중앙정부와 시도 발전전략 연계성,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 혁신성장팀 신설, 기업 애로사항 간담회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투자협력기업 PM을 운영해 투자기업에 대한 안정적인 행정지원과 원활한 투자이행을 유도, 투자협력기업의 안정적 정착지원을 도모하는 시스템을 인정받았다.
맹경재 청장은 "이번 평가결과를 토대로 장점을 더욱 살리고 단점은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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