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박람회와 함께 13~30일 온라인 박람회도 열려
‘2023 대전여성 취․창업 박람회’가 오는 13일에 개최된다. 지난해 행사 모습 / 대전시
[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2023 대전여성 취·창업 박람회'가 오는 13일부터 열린다.
4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일하는 대전 여성, 미래를 열다'라는 슬로건으로 현장박람회(13일)와 온라인 박람회(13~30일) 형식으로 열린다.
현장박람회는 채용관과 구직자들의 효율적인 취업을 돕는 취업컨설팅관과 창업에 관심 있는 여성들을 위한 창업지원관 등으로 운영된다. 100여개 기업에서 약 40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13일 오전 11시 20분부터 시청 대강당에서 'MBTI 유형별 취업공략법' 특강이 진행되며, 오후 1시 30분에는 '결혼이주여성 워킹맘의 우당탕탕 육아 토크 콘서트'가 진행된다.
온라인 박람회에서는 대전시를 비롯한 일자리 기관의 정책정보를, 취업컨설팅, 일자리 정보는 온라인 취업지원관을 통해 얻을 수 있다.
메타버스 환경 구축으로 온라인에서도 아바타를 통해 1대 1 상담이 가능하며, 녹화 면접도 진행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2023 대전여성 취·창업 박람회' 홈페이지와 대전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 채용이 원활하게 이뤄지고 일자리를 구하는 시민들이 지역기업을 바로 알고 취업에 성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andrei7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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