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공모전
팬앤스타
IMR

도로포장 현장서 60대 쓰러져...온열질환 의심

  • 전국 | 2023-08-26 16:05
연일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도로포장 공사 현장의 작업자가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다. / 더팩트DB
연일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도로포장 공사 현장의 작업자가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다. / 더팩트DB

[더팩트 I 순천=이병석 기자] 연일 30도를 넘나드는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도로포장 공사 현장의 작업자가 온열질환 의심 증상을 보이며 쓰러졌다.

26일 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3시 8분쯤 전남 순천시 장천동의 한 도로포장 현장에서 일을 하던 60대 남성 A씨가 쓰러져 병원에 옮겨졌다.

A씨는 열탈진 등 온열질환 의심 증상을 보였고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로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다행히 회복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forthetrue@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