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2분께 경기 화성 향남읍 자원순환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더팩트ㅣ윤용민 기자] 경기도 화성의 자원순환시설에서 불이 나 서해안고속도로의 양방향 2km 구간이 전면 통제됐다.
25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2분쯤 경기 화성 향남읍 자원순환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향남졸음쉼터 부근 2km 구간 양방면이 전면 통제됐다. 인명피해 여부는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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