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보은=이주현 기자] 충북 보은군은 24일 대전개인택시 보은향우회와 '2023년 보은대추축제' 홍보 차량 스티커 부착식을 갖고 축제를 알리는 데 앞장서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보은향우회는 소속 택시 42대를 활용, 홍보용 스티커를 차량 뒷면 유리에 부착해 오는 10월 13일부터 22일까지 10일간 보은읍 뱃들공원과 속리산 일원에서 열리는 보은대추축제를 홍보한다.
최명수 보은향우회 회장은 "올해 4년 만에 축제가 대면으로 열리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택시를 이용해 대전을 비롯한 전국을 누비며 보은대추축제와 결초보은 농‧특산물을 알리는 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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