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철 감독 "이기는 것보다 잘하는 선수 되도록 지도"
세종SAFC U15팀이 '2023 울진 금강송 추계 전국 중등축구대회'에서 3위를 차지했다. / 세종SAFC
[더팩트 | 대전=박종명 기자] 세종SAFC U15팀이 창단 3년만에 전국 대회 3위를 차지했다.
세종SAFC U15 축구팀은 최근 열린 '2023 울진 금강송 추계 전국 중등축구대회'에서 4강까지 올라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
세종SAFCU15 팀은 현재 대전·세종권역 주말리그 전반기 1위에 오른 상태다.
양동철 감독은 "선수들은 물론 항상 도전하는 팀이라는 생각으로 지도한 결과 좋은 성적을 냈다"며 "선수들에게 이기는 축구보단 축구를 잘하는 선수가 되라고 강조하며 지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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