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충북 청주시 흥덕구 비하동 서청주교사거리에서 15톤의 과산화수소를 담은 탱크로리 차량이 전도됐다. /충북소방본부.
[더팩트 | 청주=이주현 기자] 23일 오전 8시 34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비하동 서청주교 사거리에서 15톤의 과산화수소를 담은 탱크로리 차량이 전도됐다.
이 사고로 50대 운전자 A씨가 어깨 통증을 느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우려했던 과산화수소 누출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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