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소방서 전경./칠곡=김채은 기자
[더팩트ㅣ칠곡=김채은 기자] 경북 칠곡의 한 물놀이장에서 4세 남아가 물에 빠져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21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3분쯤 칠곡군 동명면의 한 물놀이장에서 A(4)군이 물에 빠져 심정지 상태가 됐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119구급대는 A군을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다행히 병원 도착 후 맥박을 되찾았다.
경찰과 칠곡군은 물놀이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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