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 전경./예천=김은경 기자
[더팩트 I 예천=김은경 기자] 경북 예천에서 초등 동창 모임 중 60대가 흉기를 휘둘러 1명이 다쳤다.
16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35분쯤 예천군 예천읍 한 공터에서 60대 남성 2명이 몸싸움을 하다 A(60대)씨가 휘두른 흉기에 B(60대)씨가 복부를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조사 결과 이들은 초등학교 동창생으로, 이날 동창회 모임 중 술자리에서 말다툼과 몸싸움을 이어가다 격분해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