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영선수로는 11년 만에 세계선수권대회 시상대에 오른 기대주 황선우./AP.뉴시스
[더팩트 | 진천=이주현 기자] 한국 수영의 간판선수인 황선우(20·강원도청)가 뺑소니 의심 사고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14일 진천경찰서 등에 따르면 황 선수는 전날 오후 7시 35분쯤 진천군 광혜원면 진천국가대표선수촌 입구 진입도로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80대를 차량 사이드 미러로 치고도 조치하지 않은 채 현장을 벗어난 혐의다.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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