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로역 등 인파 밀집지역 경찰견 수색 등 위험 요소 집중 점검
대전경찰청은 '0시 축제' 기간 흉기·테러범죄 등 시민안전 위협 요소 근절을 위한 특별치안활동을 벌인다/ 대전경찰청
[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대전경찰청은 '0시 축제' 기간 흉기·테러범죄 등 시민안전 위협 요소 근절을 위한 특별 치안활동을 벌인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저녁 개막식과 함께 17일까지 진행되는 ‘대전 0시 축제’에 다수 인파 밀집이 예상됨에 따라 중앙로역 등 행사장 주변에 경찰특공대 및 경찰견을 배치해 흉기 범죄 및 테러 예방을 위한 가시적 순찰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정용근 대전경찰청장은 "특별 치안활동을 통해 이상동기 범죄 등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사례가 발생치 않도록 적극 대응하고 있다"며 "특히 ‘대전 0시 축제’ 기간 중 경찰력을 최대한 집중해 지역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ndrei7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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