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 정비(MRO) 기업 알에이치포커스는 9일 충북도청에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대한적십자사에 3000만 원을 기탁했다. /충북도
[더팩트 | 청주=이주현 기자] 항공기 정비(MRO) 기업 알에이치포커스는 9일 충북도청에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대한적십자사에 3000만원을 기탁했다.
김수언 알에이치포커스 회장은 "기탁금이 충북 지역에서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주민들이 일상에 하루빨리 복귀할 수 있도록 수해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소방청과 산림청 등을 고객사로 두고 있는 알에이치포커스는 2016년부터 러시아 카모프 헬기를 주력으로 한국에 납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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