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상사'에 206개 업체 참여한 전용몰 오픈
국토안전관리원 진주본사 전경/국토안전관리원
[더팩트ㅣ진주=이경구 기자]국토안전관리원은 8일 경쟁력 있는 지역의 중소기업체들을 지원하기 위해 사회적경제기업 온라인몰인 ‘무한상사’안에 직원 전용몰을 새로 구축했다고 밝혔다.
‘무한상사’는 대구광역시 사회적경제종합 유통채널로, 관리원의 전용몰은 이 온라인 쇼핑몰을 기반으로 임직원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206개 업체로 구성됐다.
관리원은 상시적으로 발주하는 사무용품, 안전용품 등을 수주할 기회를 보장하는 방식으로 입점 업체들의 자립을 돕고 경남도의 사회적경제기업 유통채널인 ‘모두의 경제’와 연계해 경남 지역 업체들도 추가로 입점시킬 계획이다.
입점 업체들이 경쟁력을 쌓으면 ‘무한상사’의 일반 쇼핑몰에도 입점시켜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는 것이 관리원의 복안이다.
김일환 원장은 "지역의 사회적경제기업들이 경쟁력을 갖추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hcmedi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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