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앤스타

상주 제실서 불…4400만원 재산피해 

  • 전국 | 2023-08-05 09:51
상주소방서 전경./상주=김채은 기자
상주소방서 전경./상주=김채은 기자

[더팩트ㅣ상주=김채은 기자] 경북 상주의 한 근린생활시설에서 불이 나 44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5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58분쯤 상주시 화서면의 한 제실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13대, 인력 36명을 투입해 전날 오후 3시 27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건물 일부(35㎡)와 가전제품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4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거주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