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대 SW미래채움 충남센터 Future Maker팀이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 남서울대
[더팩트 | 천안=김아영 기자] 충남 천안 남서울대 SW미래채움 충남센터는 'SW미래채움 코딩 프로젝트 챌린지'에서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원장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남서울대 SW미래채움 충남센터 Future Maker팀은 '로드킬 당하는 동물들에 사연을 듣고 줄이기'라는 주제로 챗GPT를 활용한 코딩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지난 2020년 SW미래채움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남서울대는 천안시와 함께 SW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전문강사를 양성하고 있다.
충남센터장 나원식 교수는 "이번 수상을 통해 충남지역 SW교육 수혜 학생들의 역량과 발전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충남지역 소프트웨어 교육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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