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도서관별 특색 있는 주제로 프로그램 제공
광주 북구는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구내 5개 도서관에서 독서교실을 운영한다. 사진은 북구 신용도서관 전경. / 더팩트 DB
[더팩트 l 광주=나윤상 기자] 광주 북구가 여름방학을 맞아 2일부터 18일까지 5개 구립도서관(중흥⋅일곡⋅운암⋅양산⋅신용도서관)에서 초등학생 대상 독서교실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독서교실은 다양한 독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도서관별 특색 있는 주제로 구성됐다.
중흥도서관의 ‘우리나라 어디까지 가봤니’는 우리나라의 소중함과 자긍심을 일깨워주는 주제로 2일부터 3일간 열리며, 양산도서관은 ‘지구와 함께하는 우리’를 주제로 8일부터 3일간 진행된다.
오는 9일부터는 운암도서관의 진로탐색 기회 제공을 위한 ‘우리가 누려야 할 권리를 알고 나의 진로를 찾아보기’가 운영되고, 신용도서관은 민주시민이 갖춰야 할 덕목 향상을 위한 ‘나는 어린이 법학도’ 주제의 강좌가 열린다.
일곡도서관은 오는 16일부터 3일간 흥미로운 독서 경험 체험을 위해 ‘배우고 나누는 나는야 어린이 스토리텔러’ 강좌를 진행한다.
독서교실 참여 신청은 북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도서관별로 선착순 접수받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해당 도서관에 문의하면 된다.
kncfe00@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