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일자리지원센터에서는 청년구직자를 포함해 여성, 중장년, 등 다양한 계층의 구직자에게 취업지원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일자리지원센터는 청년구직자를 포함해 여성, 중장년 등 다양한 계층의 구직자에게 취업지원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31일 진흥원에 따르면 주요 사업은 △취업지원(일자리상담, 알선, 구인구직 만남의 날, 찾아가는 취업상담 등) △역량강화(특성화고 취업컨설팅, 맞춤형 미래인재 양성교육, AI 모의면접 등) △기업홍보(관내 우수기업 동영상 제작 및 홍보) △네트워크(일자리 유관기관 등) 구축 및 협업을 통한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 등이다.

또 지역 청년 및 대학 재학생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대전일자리카페 꿈터사업, 대학취업역량강화사업,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지원사업, 해외취업 지원사업, 대전형 코업 청년뉴리더 양성사업, 청년인턴지원사업 등 청년층에게 체계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2023년 7월 기준 구인신청 326사, 구직신청 2825건 발굴했다. 1608명의 취업 실적을 이뤄냈다.

대전일자리지원센터 관계자는 "사업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 및 기업은 상시 신청할 수 있고, 각 사업 일정에 따라 참여 신청기간이 상이하므로 궁금한 사항은 대전일자리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고 말했다.

andrei7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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