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피해 농어업인 위한 ‘농어업재해대책자금 신용보증’ 적극 지원 약속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천안권역보증센터가 보증잔액 6000억원을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천안권역보증센터
[더팩트 | 천안=김경동 기자]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천안권역보증센터는 보증잔액 6000억원을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천안권역보증센터에 따르면 지난 2017년 보증잔액 4000억원을 달성한 후 증가 추세를 보이며 2019년 5000억원 달성에 이어 지난 6월말 기준 6000억원을 넘어섰다.
이에 농협중앙회는 천안권역보증센터에 ‘보증잔액 6000억원 달성탑’을 수여했다.
위종석 센터장은 "천안·아산·예산·당진지역을 담당하는 천안센터는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겪고 있는 농림어업인에 대해 신속한 피해복구 자금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농어업재해대책자금 신용보증’을 적극 지원하는 등 농어민의 삶의 터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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