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부산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전화 부스를 들이받은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부산영도경찰서
[더팩트ㅣ부산=조탁만·김신은 기자] 부산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전화 부스를 들이받은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21일 부산 영도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20분쯤 부산 영도구에 있는 한 도로에서 40대 A씨가 몰던 SUV 차량이 연석을 충격한 뒤 인도에 있는 전화 부스 2개와 가로수를 들이받았다.
A씨는 가벼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0.08% 이상) 수준이었다.
hcmedia@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