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10월 6~9일 개최
바우덕이 축제 길놀이 행사./안성시
[더팩트ㅣ안성 = 박진영 기자] 경기 안성시 대표 축제인 '바우덕이 축제'에서 올해는 6년 만에 길놀이 퍼레이드가 재개된다.
안성시는 '2023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홍보를 극대화하기 위해 길놀이 퍼레이드를 준비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시는 올해 길놀이를 아양동 일원에서 개최하기로 하고, 당일 오후 3시부터 버스킹 무대와 플리마켓, 농산물 장터 운영으로 시민 참여를 유도해 오후 6시부터 본격적으로 퍼레이드를 펼칠 계획이다.
시는 길놀이 참가단체를 지역과 국적을 묻지 않고 공개모집하고 있으며, 우수 단체에 총 1500만원(대상 500만원)의 시상금이 지급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28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축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2023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는 오는 10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
tfg@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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