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박덕흠 의원. /박덕흠 국회의원실.
[더팩트 | 보은‧괴산=이주현 기자] 충북 보은군과 괴산군이 국토교통부의 2023년 지역개발사업에 선정된데 대해 국민의힘 박덕흠(보은‧옥천‧영동‧괴산)의원이 환영한다는 입장을 냈다.
박 의원은 21일 "두 지역이 이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주민들의 정주 여건이 크게 개선되고 지역경제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지역개발사업은 주거와 관광, 사업 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보은군은 오는 2025년까지 장안면 서원리 일원에 지난해 선정된 귀농‧귀촌 힐링타운 조성사업을 연계해 어울림센터와 치유정원, 공동텃밭 등 공용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괴산군도 오는 2026년까지 연풍면 원풍리 일원에 한지를 테마로 한 한지복합문화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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