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나주시 남평읍에 홀로 사는 어르신 A씨의 집을 방문한 동신대 직원들이 집안 환경 미화 활동 등을 마무리 지은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동신대
[더팩트 ㅣ 광주=이종행 기자] 동신대학교 직원들은 20일 나주지역에 홀로 사는 어르신 세대를 방문, 쓰레기 수거 등 봉사활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직원 30명은 이날 나주시 남평읍의 한 독거노인 가정을 찾아가 집 주변 잡초 제거, 쓰레기 수거, 집안 환경 미화 활동을 벌였다.
고용노동부 노사발전재단 '2023년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 중 하나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다.
동신대는 향후 △노사 공동 봉사활동 △노사 화합행사 △노사-노노 갈등 해결 프로그램 등 다양한 노사 공동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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