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고령=김채은 기자] 경북 고령의 한 PC방에서 불이 나 8명이 부상을 입었다.
16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50분쯤 고령군 다산면의 한 PC방 화장실 내 쓰레기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A씨(10대·여) 등 손님 8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담뱃불 취급 부주의로 인한 불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