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생 20명 대상으로 지리정보 분석 등 160시간 교육
사진은 동신대학교 전경./동신대
[더팩트 ㅣ 광주=이종행 기자] 동신대학교 전남형글로컬문화관광인력양성사업단(단장 류갑상 교수)은 11일 컴퓨터공학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분석기사 자격증반'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격증반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최·수행한 프로그램으로, 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 사업의 지원을 받은 학생 20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빅데이터 부문 전문 강사를 통해 △파이썬 프로그램 기초 △공공데이터 API(앱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 기반 크롤링 △지리정보 분석 등 빅데이터 처리 과정에 대한 교육을 160시간 받았다.
류갑상 사업단장은 "지역 산업계 전반에 인공지능, 빅데이터와 같은 최신 기술을 확산시키고 지역 주력 산업의 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전문인재 양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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